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이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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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바위에
살짝 앉습니다
향긋한 풀냄새와
푸른 하늘이 있는곳...
조금 더 일찍 와야 했기에
아픔니다
다시찾은 이곳은 뭔가 다름니다
왠지 허전합니다
무엇일까 하면 주위를
훑어 봄니다
하늘이 빨게질쯤 알았습니다
내가 앉은 바위옆에
항상 있던 그녀가 없단걸...
그레서 그녀에 향기가
안났단걸...
내뺨에 눈물이 흐른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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