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널 잊을려고 해..
내 이런 초라한 모습..

항상 널 찾아 다니는..
너만을 기다리는..

바보 같은 사랑..
이제는 지겨워..

이젠 널 잊을꺼야..
내 안에 널 지워버릴 꺼야..

이젠 널 위해 울지 않아..
이젠 널 위해 웃지도 않아..

너 말고 세상에 반은 남자야..
이젠 니가 시러졌어..

나도 이젠 널 떠날꺼야..
평생 널 원망 하면서..

이젠 떠날꺼야..

주제:[(詩)사랑] 광**도**님의 글, 작성일 : 2000-11-22 00:00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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