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술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짝을 찾아야 될때인데....

그러나 내 생각만 납니다.
남을 생각할 때가 아닌것 같은.....

오늘도 술을 마시고 싶습니다.
이제는 나의 나를 찾아야 될때인데....

모든것이 분명해 졌습니다.
나를 먼저 찾은 후에야 짝을 찾을수 있다는 것이..

어제는 그렇게 울었지만, 오늘은 울지 않습니다.

나의 영원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깐요.
나를 찾다 보면 나의 뒤에 나를 찾을 사랑이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주제:[(詩)사랑] 이**빈**님의 글, 작성일 : 2000-11-22 00:00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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