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바라볼수 있을때
난 행복한 가슴을 갖는답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때
내마음의 편안함을 안답니다.
나의 앞에서 웃음 지울때
난 행복했었고
나의앞에서 눈물 지울때
그것이 사랑인줄 안답니다.
당신의 모든것을 바라볼때
너무나 소중하다는것을 알수 있었고
당신의 마음 깊은곳까지
난 사랑할수 있었답니다

사랑을 한다는것도
사랑을 받는다는것도
나에겐 행복한 것이었고
그것이 진정 같이 할수 없는
길이라도....
우리에겐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이 비록 떠난다 하여도
우린 서로의 행복을 빌어줄뿐
서로를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을렵니다.
진정 당신을 사랑했다면
비록 짧은 시간일지어도
탓할수는 없겠지요
그것이 사랑이니까요....

주제:[(詩)사랑] 김**우**님의 글, 작성일 : 2000-11-22 00:00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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