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사랑이란게 어떤 건지
모르죠..
사랑이란걸 어떤건지
모른채 이렇게..
써내려가는건..
사랑을 배워보고 싶은 이유겠지요..
가끔식..
가슴 아프도록..
떠오르는 누군가의 얼굴도.
누군가의 미소도 ...
사랑이라고 단정 지을수 없는
그런 맘으로 말이죠..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그냥 이런게 사랑이야~~
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없죠..
사랑이 뭐예요 하고 물으면.
사랑이란.....
결코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죠..다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 조차도 말이죠..
아무런 이유없이 그사람이니까라는 말..
그말이 정답인것 같네여..
사랑에 이유를 단다는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닐테니..
사람들은 사랑은 항상 가까이
있다고 말하죠..
난 아무래도 찾을수가 없는데..
내 맘이 아직 사랑을 원하지 않는건가여..
어떤건지..
아직은 조심스레 다가오는사람도..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이지만..
그게 사랑인지는 모르겠네여..
답을 찾을수가 없네여..
사랑이란...
이 것에 결론은 없을거예여..
누구도 내리지 못하는것이니까..

주제:[(詩)사랑] 바**빛**님의 글, 작성일 : 2000-11-21 00:00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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