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상 <:3 )~
주소복사

여름 바닷가를 걸었어
결코 너와 나.... 둘만의 시간은 아니였지만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내가 행복해야 할 이유는 충분했어 !!
어느새 별이뜨고.. 달이 떠서....
어두운 밤이 찾아 왔을 무렵..........
우리들은 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않기위해
노래방이란델 찾아갔어..
한참을 슬픈 가삿말이 담긴 노랠 부르다가
나를 보며 윙크하는 널 발견했지
두근거리고 심장 박동수가 두배는 빨라지는데
붉어진 얼굴 보이고 싶지않아 고갤 숙여 버렸어
하루..... 이틀.....
우리들은 참 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냈어
네가 내 연인이 아니란 사실에
침통한 표정도 지었었지만.........
널 보며 웃는 시간들이 더 많았는걸.,
몇일이 지나고서
그렇게 맑은 하늘에 비라는 슬픔이 찾아왔어
아마 너와의 이별을 뜻하는 거겠지....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후회하지 않는 시간들을 보낸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 사람이 되고싶었기에
웃으며 .. 널....... 배웅했어.........
마음속으로만 이 아쉬운 감정을 눈물로 삼키며..
어느덧... 세월이 지나 겨울이 찾아왔어...
그리고.. 지금도 난... 웃으며 널 보내고있어
그때와는 사뭇 다른 마음으로 .....
그때는 널 다시 볼수 있으리란 희망이있었지만
지금은 널 영원히 볼수 없다는 절망으로
널......... 떠나보내고 있어.......
널.............. 추억하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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