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은 행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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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행복을 들려들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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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들뜬마음으로 수화기를 듭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번호 버튼을 눌렀지요..
"따르릉~ 따르릉~"
계속 신호만 갈뿐입니다.. 슬퍼지는 군요...
하지만 수화기를 내려놓을순 없었어요....
한참을 기다리다.. 끝내 내가 원하던
그의 목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들려옵니다..
"여보세요"
"나야.....잘지냈니?"
"응.....왠일이야?"
꼭 무슨일이있어야 전화해야 되는것처럼 말하는
그사람이... 야속해 지더군요...........
보고싶어서.. 라고 대답하고싶었지만..
내겐 그럴 자격이 없기에....
"심심해서... 아니.. 할일이 없어서.."
"응... 그럼 너 애인한테나 전화하지 나한텐
왜했냐?" 라고 말돌리는 그가 또 야속해집니다
"그래.. 그럼 나 끊을께... 잘지내"
"너두 잘지내라... 끊는다"
뚜..뚜.........................
이미 끊겨버린 전화에 난.. 웃으며 말합니다
"너 보고싶어.. 널 사랑한다구 바보야...."
끊겨버린 전화에 대답하는 이한마디가...
나의 작은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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