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섭님께...
주소복사

떠남에 있어 미련이 있고
미련이 있어 그리움이 있습니다.
그리움은 두려움을 만들지만
그리움이 두려워 떠나지 못한다면
발걸음을 멈추어 서
사랑한단 말보다는
지켜주겠다는 말로
그대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사랑함을
서로가 해야 한다고
그 누구도 말한 적이 없기에
몰래 지켜보는 것으로
행복함을 느끼겠습니다.
누군가 혼자 하는 사랑이 외롭다 말해도
그대를 바라보고
그대를 생각하고
몰래 지켜주겠다는 다짐으로
사랑함의 마음을 충족시키겠습니다.
그리움이 두렵다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떠나지 못하는 마음에게....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겠습니다.
경섭님......
전 이렇지만..
경섭님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말은 그냥 흘려 들어도 되는 말인거 알죠....
전 아직 어리답니다.
나이는 비밀이지만.....
경섭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기로 결심한거 같아서
안타까움에 쓴거랍니다.
항상하는 말이지만
이 말밖에는
제 머리에서 생각 나는게 없네요...
경섭님 힘내세요.
기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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