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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만 하는 사랑
번호 : 70 작성자 : 김경섭 작성일 : 2000-11-13 조회수 : 1
그대 오해였던가요.
내가 그대 사랑함이 그대에게는
가벼이 여겨졌었나요.
저는 그대에게 영원히 부담이어만 한가요.
기다릴까요.
이렇게 망가지고 있는데
더 이상 그대 바라볼 시선을 두기도 힘든데
그래도 기다릴까요.
그대를 위해서.
그리고 저를 위해서
그대 잊기로 했잖아요.
내 마음 내 의지대로 할 수는 없지만
노력해보겠다고 했잖아요.
그대는 저에게 잊혀져아만 하는
그런 존재입니다.
내 안에서 점점 커져 다시는 나올
공간이 없어지기전에
꺼내어야만 하는 사람입니다.
잊어야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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