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의기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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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슴을 내어 주었으나
그녀에게 닿지 못함을 절망치는 않습니다

다만
이미 꺼내어 상처 받은 이 가슴...
어느 누구에게도 선뜻 열지 못하는 이 가슴...

이 가슴속에 남아 있으랴만...
조그마한 사랑의 불씨라도
제발...영원이 꺼져버리는 일만은 없기를...
굳고 굳은 자물쇠로
가슴이 잠겨 버리는 일만은 없기를....
기도 드립니다

다시금 사랑할수 있게 해주십시요
그 어떤이든...
이땅의 절 필요로 하는 그 어떤이든...

다시 사랑 할수있는...
다시 시작 할수있는...
그 불씨만큼은 꺼지지 않게 해주십시요

남은 이 가슴 다시
채울 수 있는 사랑을 제게 주신다면

이젠 조금씩 꺼내어
오래도록...긴...영원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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