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인해 간절한 내마은 네게 전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따윈 하지않아 ..

아파하고 상처받은 내자신이 .......

너무 불쌍해 보여서 잠시라도 네 생각을하며

행복해 지려는게..그리 큰잘못된것도아니잖아 ..

다신 볼수 없을꺼란 표정으로 날 보지마 ..

널두고 떠나오는 기차역에서 웃으며 손을흔드는

네게 나도 웃어보였지만 ... 왠지 ..........

이젠다시 볼수없을꺼란 확신이 .. 불안이 ..

날 미치게해 ... 그 기차역에서 ....

나의 연인뒤에 몰래숨어 날바라보며 웃는네가

너무도 안되보여서 .. 나로인해 니가 너무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 이제그만 널 잊어

주자고 굳게 다짐했는데 .. 지금도 난 ...

너의 쓸쓸한 모습을 걱정하며 울고있어 ...

너무 슬퍼서 .... 날 사랑한다는거 알아 ....

그렇기에 헤어지려는 네마은 다 아니까 ...

애써 이해시키려 노력하지마 .. 그럴수록 난더

서러워지니깐 .. 미안해 ....................

널 잊으려 다짐할때 나로인해 생긴 너의아픔

내가 다 가져올수 없음이 너무 미안해 ....

널 위해서... 니가 바란대로 ...

널 잊어보려고 노력할꺼야 .....하지만말야 ..

노력해도 안될 헤어짐이라면 .. 끝도없는

기다림을 난 선택할래 ... 그게 오히려 내겐

더큰사랑이고 더큰 위안이니까 ..........

널 기다리는 일이 내가 남은 마지막 행복

이니까 ...............................♧

주제:[(詩)사랑] 푸**미**님의 글, 작성일 : 2000-11-13 00:00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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