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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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 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 입니다.
그것이 헤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 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가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잠시라도 함께 할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지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애처롭기 까지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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