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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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빛추어 주며
무엇을 위해 저리 달리고만 있을까?
아무리 달리어도 죽을때는
외로운 빈 몸으로 갈 것을
그래도 멈출수는 없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무엇에 목적을 두고
거기에 메달려 살 수 밖에 없고
불빛아래 울어야만 하고
그리하여 돈 몇 푼을 주머니에 채우고...
오늘밤은 정말로 불빛이 싫어진다
199ㅇ년 월2ㅇ일 대구 대봉동 3층 당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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