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말곤 갈데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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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도록 당신이 그리워서
당신 말고는 갈데가 없습니다
잠이 많은 나...
나 보다 더 잠이 많은 당신이지만....
항상 나 자는거만... 뜬 눈으로 지켜 보던 당신...
당신을 사랑하긴 했었나 봅니다
그런 내가.... 이젠 오히려 잠도 잊은 채....
이밤도 이렇듯....누구의 향기에 못이겨
시를 쓰는거 보니 말입니다.
그 사랑이 아픔이 될줄은
진정 몰랐습니다.
정녕 잊어야 함에...
시린 가슴에...
나 혼자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 밀려와도
보내야 한다는 일념하에
오늘도 내맘 추스립니다
한가지...
나와의 모든 아팠던 기억들만 지워 진다면
나 편히 보낼 수 있겠건만...
이렇듯 무정한 당신을
미워하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오늘은 내 자신이 싫습니다.
당신 말고는 갈데가 없는
내 자신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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