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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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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여러 곳 헤매이다
문득 발길 멈추어진
지친 몸 하나 머물 이 낯선 곳에

세상 모진 일 겪어가며
힘들게 찾아온
생에 마지막 안식처가 될 이 낯선 곳에

한걸음 한걸음 거닐때마다
복받치는 고통과 외로움 견뎌가며
지난 일들 그 어두운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힘겨워 하며

어느 한 순간 멈추어져
전에는 몰랐던 처음보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며

마지막 순간 숨이 끊어질 무렵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생의 막을 내릴때

그제야 알아지겠지 또 깨달게 되겠지
아무리 멀리 있다 하여도
진정 내가 머물 곳은 너란 것을....


일종의 감상문이라 해야 할까요....

모두 알고계실 듯이 전람회의 이방인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떠올리며 써본 글입니다.

고 2때 쓰여진 습작이건데

그때는 아직 이렇다할 표현력이 없어

조금은 낯익은 듯한 표현도

많이 포함되었을 것입니다....

그저 한 풋내기의 재롱쯤이라

간단히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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