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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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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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잠들수 없는 새벽
난 조용히 창문가로 다가간다.
뿌엽게 흐려지는 눈
안개가 보다.
안개가 보다.
그렇게 그녀는
안개를 타고 왔다.
순간 난 손을 뻗어
안개를 훔치고
가만히 바라다 본다.
그저 한줌이건만
내손은 떨려온다.
순간 웃는다.
이미 그녀는 없잔은가....
안개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홀로 우두커니 창문가에 선
나는 얼굴을 감싸고
새벽의 차가움에 몸을 떤다....
주제:[(詩)사랑] 한**담**님의 글, 작성일 : 2000-11-02 00:00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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