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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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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당신을 담아두고 살련지 모르겠습니다
얼굴도 희미해져가는 당신을
이름만 떠올려도 슬픈 당신을
언제까지 사랑해도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당신께서 원하시는 답을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하나 지우고 산다는게
가슴을 도려내는 일인데
저 그렇게 독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기다려주시면 용기는 내어보겠습니다
용기내어 사랑하는 당신을
가슴에서 모조리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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