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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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남은힘을

다써버렸습니다

더이상 버틸힘이 없는데

이제 더이상은

숨조차 쉴힘이 없는데

잔인한그녀는

나에게 다시 나타나

버렸습니다.

다른사랑을 찾아

이제 그녈

잊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녀는 나에게남은

한가닥의 불씨조차 무참히

밟아 버리고

다시나에게로 나타났습니다

꺼져가는 불씨에 다시

바람을 불어 넣는그녀

시작되는 불씨에 이제

바람을 불어 넣는 나...

두사랑을 하기엔

저는 너무나도 작습니다

하지만 둘다

저에겐 소중한사랑들이기에...

오늘밤도 쉽사리

잠들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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