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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지금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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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밤이 내려 마을을 덮고
구름에 가려 하늘이 보이질 않습니다

어쩌다 하늘을 보면 그랬습니다
별보다 구름이 많은 날
그리움으로 저리는 가슴을 안고
그리운 이에게로 가고싶었습니다

굳이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으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미소하나로 서를 읽을 수 있는

가을입니다
서로의 눈빛이 깊어지고
마음이 깊어지고
사랑이 깊어지는

당신의 마음 가득 내가 차 있기를
그리고 그 사랑 변하지 않기를
나의 사랑도 깊어지기를

말로는 할 수 없었던 그리움을 담아
당신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지라도

당신을 늘 사랑하고 있노라고
당신을 늘 그리워하고 있어
나의 마음은 바다가 되어버렸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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