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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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알콜에 영혼 팔아 버리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나를 찾는다.

너 사랑한다.......

날 향한것이 말 아니었기에
알고 있기에
더 많이 슬프고
더 많이 아프다

모두들
니가
잘 견딘다 하는데

나는
니 가슴에 여전히
남은 사람
보이는 걸까.

영원한 사랑
없다는거
처음부터 알았으면서
마지막엔 이럴줄 몰랐다
눈물 흘린다.

이젠 더이상 보기 싫다.
내가 걱정하는건 니가 아니다.
단지 귀찮아졌을 뿐이지.

하지만
너무 많이 울지는 마라.
그런 너의 뒤에서
썩은 가슴 부여잡는
멍청한 사람하나 있을지도 모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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