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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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살 수 있는데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한 사람이 걸려
다른 사랑 만들지 못하고
그렇게 혼자 그리움에 하루가 젖어 갑니다
잊어야 살 수 있는데
그 작은 추억마저도 날 붙잡고 있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추억이지만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굳이 잊기 싫은 것이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잊기 힘든 그대인데
억지로 잊으려 할 필요 없다 생각이 듭니다.
그저 그 한 사람 내 기억속에 묻어두고
내 심장 어느 한 구석에 깊이 숨겨두어
기억하고 싶을때면
그 한사람 보고 싶은 마음에
잠 못 이루는 밤....그런 밤이 오면
그때 잠시 꺼네어 보고 싶습니다.
살아오며 가끔식 생각나서
새삼스레 뒤적여 보는 낡은 서랍속의 사진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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