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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리움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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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대 이름 가슴에 두고 살 때
늘 벅찬 두근거림으로
하늘 가까이 다가서던 것 같은
행복했던 그 느낌이 그립습니다.

세월이 너무도 흘렀습니다.

바람에 스살대는 찬 기운 사이로
입김이 퍼져 흐르는 이 스산한 계절에
언제 부턴가 없이하며 살던
그리움이 입니다.

사랑은 떠나버려 세월이 치유한다지만
상흔은 남아 평생을 지녀 삽니다.

그대는
세월에 용해된 인내로 인한 느긋함에서
그리 가져보는 회상이라 자위하지만
추억은 늘 눈물을 동반합니다.

아직도 잊어야 할 게 버려야 할 게
가슴에 이리도 많이 쌓였는지.....

하고픈 말 너무도 많아 다 못하고
이런 모든 말 다 접어두고 없이 한다해도

아직까지
그대 그리운 것 만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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