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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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옵건데 하나님...
제 소원 하나만 들어주십시요
원하옵건데....

더 이상 눈물도 나지않습니다
이미 나의 몸안에 수분들은
벌써 눈물이 되어 다 빠져나가 버렸기에...

가슴이 아파 오지도 않습니다
이미 나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버려
이젠 아파할 가슴 조차도 없습니니다

그녀 이름을 부를 수도 없습니다
이미 부른 그녀 이름들이 빈공간을 가득메워
더 이상은 불러 채울 공간 조차 없습니다

더이상 다른 사랑할수도 없습니다
님께서 일생쓰라고 주신 그 크기의 사랑을
벌써 그녀에게 다 쏟아부어 버렸습니다

제 평생 한번 님께 원하옵건데
이젠 그만 그녀가 제게 돌아와
나의 눈물을, 가슴을, 사랑을,
채워 주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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