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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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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매일매일 화가 났었습니다.
왜 하필 그때 그시간에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
당신을 알게 하고서도
무슨 말을 하려하면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은 내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그때 그시간에 그곳에서 처럼
당신이 서있고 나도 그곁에 서있었는데
그리고 왠일인지 버스가 30분이나 늦었는데도
30분동안 아무말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는지

왜 하필 그때 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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