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헤어진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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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닮은 점이 너무나 많았다...자판기 커피를 좋아하는 것도 같았고...비오는날 수제비를 찾는 것도 같았고...시계를 오른손에 차는 것도 같았다...소프트 아이스크림보다는 쭈쭈바를 좋아하는 것도,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는 것도, 레스토랑보다는 분식집을 좋아하는 것도 같았다... 하나씩 하나씩 발견하며 우리는 좋아했다...우린 너무나 닮았다며 좋아했다... 이제보니 우린 닮은점을 애써 찾았을 뿐이었다...우린 너무나 틀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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