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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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내게로 왔는지도 모르게
그의 웃음이
그의 목소리가
그의 숨결이
나를 바보로 만들었다.
날 좀 보라고
날 좀 봐 달라고
숱한 편지와 음악에
내 마음을 담아 보냈건만...
그는 그의 빛을 따라가버렸다.
그는 그 빛속에서 웃고 있었지만
나는 그 빛에 가려 보이지 않았고
그는 그 빛속에서 따뜻해 보였지만
나는 그 빛에 가려 떨고 있었다.
누군가를 위한 가슴떨림...
누근가를 미치도록 그리워하는 가슴떨림..
누군가를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을것 같은
두려운 가슴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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