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보내는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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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화요일이 당신 생일이잖아요
잠이 많은 너..편한 잠자리되도록
잠옷하나랑
공주같은 너..너가 가지고 싶어하던
예쁜 손가방 하나랑...
왜 샀냐고?
특별한날이잖아 선물이라도 사지않음
특별한날 바쁜 나의 평범한 일상에 묻혀
그냥 흘러가 버릴까봐 ..
줄수도 없지만.. 줄방법도없지만..
나중 너가 되돌아왔을때
선물 없냐고 나 혼내킬까봐 그래서 샀어"
조금 있으면 그녀의 생일입니다 모두 축하해 주십시요.
몸은 헤어졌어도
내곁엔 그녀가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가벼운 미소 속에도
따스한 가을햇살 그 언저리에도
달리는 기차 차창밖 풍경속에도
내 방 안 귀퉁이 한쪽에도
내 시선이 머무는 그 어느곳에
그녀는 있습니다.....
단지 그녀 곁에 내가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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