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그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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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의 연속이라 하여
늘 그리워야 하는 가 보다.
어쩌면 우리 모두
잊혀지기 싫어
혼자이기를 거부하는 몸짓으로
곁에 있어야 할
서러운 이름을 부르는 지도 모르겠다.
가슴 저미도록의
따스한 사랑
조금이나마 가져다 줄
아슴한 모습 하나를
외로움에 겨워
바라는 지도 모르겠다.
하여
긴 하늘
한 자욱의 유성 같은 상념으로
그리움을 그린다.
산다는 것은
기다림의 연속이라 하여
늘 그리워야 하는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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