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상실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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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림.
색깔도 냄새도 그럴수록 느낌도,
알수없는 저 먼곳 영원한 곳으로
잿빛천을 곱게 두른 작은 배를 타고
먼 곳으로
조금더 먼 곳으로.

싸늘한 바람,
검게 타오르는 무서운 파도 맞서가며
큰 벽의 한 시점을 두드린다.
그저 그 배를 타고
멀리 저멀리 흘러가면
새로운, 다시 새로운 운명을 맞이할 준비에
희망을 심어가며
기약없는 기다림을 즐겨
고통을 이겨짖누르고 가슴 으로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자신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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