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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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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기에
고독을 알게 되었고,
길을 걷고 있을 때
외로움을 알게 되었지.

사랑이란 것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고
어둠에 익숙해져
오늘밤도 이렇게 지새우려해.

하나일때
둘의 소중함을 알고,
둘이었을 때
하나됨의 슬픔을 모르듯이
우리는 모두가
가식으로 가득찬 언행으로
삶을 살아가려 하지.
이젠 어색해져 버린 가로등 불 아래서
한개의 담배를 꺼내 물었을 때
다거서는 허탈함들..
인생에 있어서 느끼는 감정이
이런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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