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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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이라 하는데
그녀는 집착이라 합니다
난 배려라 하는데
그녀는 주제넘는 간섭이라 합니다
난 어렵게 든 수화기인데
그녀는 왜 또 전화했냐 그럽니다
난 할 말이 너무도 많은데
그녀는 더 이상할 말이 없다 합니다
난 이미 나를 용서했는데
그녀는 아직 날 용서하지 않습니다
같은 곳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던 그녀가
이젠 나와는 반대의 생각만 합니다......
주제:[(詩)사랑] 유**권**님의 글, 작성일 : 2000-10-17 00:00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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