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이라 시.독서의 계절입니다. 시집에서...^^
아름다움이란 알수 없는 것입니다.
왜 냐면 가자의 마음속에
다른 의미와 다른 마음과 생각들을 일치시킬수 없기 때문입니다.

겉의 아름다움보다도
사람의 내면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다 알면서도
우린 항상 겉을봅니다.

한때 사랑하던 사람도 지금은
나의 모습들과 미운 기억들로만 가득한 것은 아닌지 그사람의 마음과 그 사람을 사랑하였었던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 사람은 과연 나를 사랑했을까?
미운 기억도 사랑이라는데
나는 아직 그사람을 사랑하나 봅니다.

왜 냐면 나는 아직 그 사람의
진정한 마음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나에게 우리에게
새로운 사랑이 온다면
우린 정말 그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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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詩)사랑] 유**우**님의 글, 작성일 : 2000-10-15 00:00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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