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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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집니다

대지를 환하게 비추던 그 태양은

아스라한 옛 추억이나 된듯

사방에 가느다란 기억의 끈만 남기고

이젠 마지막 자신의 빛을

대지위에 오색으로 뿌리고

아득한 어둠속으로 사라져가려합니다

다시 올것같이 않은 아침이 두렵고

아직은 아름답기만 노을이 지는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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