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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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무런 일 없는 듯
어떤 아픔 조차 가지지 않는 듯이
마냥 웃는 나
쓸데 없는 농담하며
억지 웃음 지으려 하는 나
그런 내게 어떤 상처도 없어 보이는 듯
가볍게 생각하는 주위 사람들
그런 내게 숨겨 두었던 아픔 하나....
아직도 널 잊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그런 아픔 마저도 삼켜 버린 내 모습
그런 내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집에 돌아오는 그 시간 만큼
오늘 하루 내 꾸며진 웃음이 후회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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