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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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그대 앞에서
말을 잊는것이 아닐까
무언속에 남는
행복한 미소가 아닐까

사랑한다는 것은
묵은 음악을 들으며
흥을거리는 것이 아닐까
그대앞에서
아무 부끄럼없이

그대가 내미는 선물상자 속에서
세상은 환하게 웃고
나는 그대 앞에서
오늘하루 원없이 살고 싶어라
진정 사랑한다는 것은
오늘하루 그대와
원없이 사는것이 아닐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앞에서
실없는 한마디로 숨기는
이별이 아닐까
돌아서면 쏟아질 눈물을 감추는
어색한 연기가 아닐까

아. 진정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앞에서 무너져 무너져내려
하얗게 재가되는 것이어라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앞에서
그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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