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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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아침 바람을 맞으면서
참으로 긴 계단을 내려오며
두두둑 눈물이 떨어진다
힘내라고
울고 있는 나에게
계속 말을하지만
무엇을 위해 힘을 내야할지
희망마저
오늘 새벽에 잃어버렸는데...
한번의 만남도 없겠지?
차라리 내 앞에서
사랑은 끝났다고 말이라도 했으면
이토록 춥진 않을텐데
생각해보면 너와의 사랑이
내 마지막 사랑이라 확신한
내 못난 기대가 컸던 탓있거야
사랑도 어쩜
똑똑한 사람만이
할수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래도 힘내라 5002
그말 밖에 할말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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