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침묵의 이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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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인들 앞에서 못할까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목이막혀 닫혀 버릴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다행스러워요
쓰잘때없이-그 당시엔 그말이
어떠한 말보다 확고하겠지만-
말을 늘여 놓으면
내가 우스워 보일까봐요
참을 만큼 참다가
그게 한계에 부딪힐때
그때 말해요
그게 진정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된
말이니까요
진정한 말은
침묵속에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으니까요
'행복하기를...
그리고,잘살고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잘되기를 빈다고...
지금 헤어져도 서로 미워하지 말기를...'
말하고 싶었는데
알아주길 바랄뿐
눈물만 한없이 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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