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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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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도 느끼지 못하는
그 사람처럼
언제나 처진 어깨너머로만
바라볼수밖에 없는 그의 그림자..

많은 이들이 자욱을 남긴
그리 지친 내사람처럼
항상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려가며
살아갈수밖에 없는 나의 인생..

고향에 돌아오면 따뜻한 밥한공기를
내놓으시는 어머니처럼
자리에 누으면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것 같은 사람..

불리지 못하여도 언제나 그곳에
있는 이들...
그를 무명이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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