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세상의 그녀(?9세의 시)
주소복사

그녀가 떠났습니다.
아찔한 절망감에
하루하루 이어지는
좌절과 방황
그 냉혹한 현실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었습니다.
밝게 웃던 그녀가...
항상 곁에 있던 그녀가...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볼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내가 사는 이 세상에는 그녀가 없으니까요.
미치도록 그리워만 할뿐.
남겨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녀를 내 삶이 끝나는 그 날까지 사랑하는 것
그 외엔 없습니다.
하지만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나보다 그녀가 더 외로울 테니까요.
내게 있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녀가
나 없는 세상에서 부디 행복하길.....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