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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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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위해 모든것을 버릴수는 없답니다

나 또한 그대의 사람이지만

이기적인 인간이니까요.


그대 추위에 떨때에 외투 벗어줄수 있는 희생과

그대와 기쁨 나눌수 있는 마음과

슬픔 감싸주는 따뜻한 가슴밖에는

가지고 있질 않답니다


그 세가지만으로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착각일지 모릅니다

그대위해 죽는다는 말보다는

그대 지켜주는 사람이고 싶답니다

그대 가슴에 나의 자리가 커져 있다는걸

알았을때 어깨가 참 무거웠답니다.


그대의 눈물이 나에겐 찢어지는 아픔이랍니다

나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궁금합니까?

나도 내가 그대를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그대 웃으면

내 맘이 정말 행복해진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나의 마음에 늘 그대가 있다는 말도

덧붙여 하겠습니다


-상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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