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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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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는 거라고
나역시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달래고
또 달래도
결국엔
포기하게 됩니다.
그대를 이해한다는 것을...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될것을
애써 이해해 보려는건
가끔 스치는
그대 눈빛속의
아쉬움을 본 까닭일까요

그래서인지
더욱더
냉정해지려 애씁니다.
어차피
그런 아쉬움만으로
다시 돌리기엔 너무 늦었음을
우리 서로 잘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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