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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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헤어짐이 어색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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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은 늘 서툴고 어색했음으로
아쉬운 눈빛대신
냉정한 돌아섬이 차라리 쉬웠다
만남은 물같이 스며서 자욱이 없지만
헤어짐은 바람같아서
언제나 떠나는 뒷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후에라도 우리 헤어 질때
차가운 얼굴로 나 돌아서거든
그대로 믿지 말고
가만히 그 자리에 서서
나의 뒷모습을 지켜봐 주렴
누군가의 뒷모습을 지켜봐 준다는건
아름답게 세상을 사는
하나의 방법인지도 모른다.
주제:[(詩)사랑] 문**미**님의 글, 작성일 : 2000-09-08 00:00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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