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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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하고야
말았구나
너를 잉태하고야
말았구나
나도 모르게
잉태하고야 말았구나
하루에도 지우기를
수십번
이룰수 없는
연이 어디
첫사랑 뿐이랴
순산의 기쁨이야
말로 다 하랴만
유산의 아픔은
차마 말 못하더라
겨울비 차가움이야
소줏잔으로
녹인다지만
찢기우고 멍든
가슴은
그 무엇으로
오늘도
너를 지우다
더
키우고 말았구나
주제:[(詩)사랑] 장**주**님의 글, 작성일 : 2000-09-08 00:00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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