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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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있어 기쁨도 있다하지요
만남이 있으려 이 처럼 헤어짐이 있습니다.
잠시 잠간동안의 슬픔의 기다림이라면 좋으려만
이것이 마지막 만남 조차 될 수 없는 것이 정녕
이것이라 하기에 두 번 울어 눈물 씻어 내림니다.
마치 그대를 잊겠다 한 것도 잊기 위함이 아닌 것 같이
오직 행복이라 생각한다면 후회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마음 그 부족한 갈망이기에 괴로워하지요
이처럼 짧은 잠시 잠깐 스쳐 가는 만남이라 하지만
그 언젠가 시간 지나 뒤돌아 볼 수 여유가 있다 하면
아 기억 속 당신 떠올라 기쁨의 미소 짙게 될 것입니다.
또한 눈물마저 머금고 깊은 회상 속에서 저 있을 것입니다.
마치 그대 곁에 함께 살아 있음을 느끼 듯 말입니다.
믿어요. 그 어떤 인연 보다 저에게 소중한 만남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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