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 처음 사랑했던 사람..
나의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았던 사람..
그런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내가 죽는 날까지 사랑할 사람..
(난 이렇게 그를 사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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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에 잠못이루는 그 사람..
나없이 살 수 없다는 그 사람..
내 눈을 보면 눈물 흘리는 그 사람..
나 때문에 아프다는 그 사람..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는 그 사람..
날 사랑해서 미안하다는 그 사람..
하지만...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그!사!람!
(그는 이렇게 날 사랑했다)

주제:[(詩)사랑] 이**민**님의 글, 작성일 : 1999-06-08 00:00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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