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불만 불평 모두 쌓였을때
서슴없이 말할수 있는 그런 사람
나의 곁에서 항상 바라봐 주는 그런사람
그것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화를내며 나에게 욕을하지만
그런건 진정 나를 아끼기에
나를 이해해주기에 감싸 주고 싶기에
나에게 가식적인 모습으루 화를 내는
속으론 걱정해주는
나에겐 그런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알듯하면서 모를듯한 나의 친구
모든걸 알아버리기엔 내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모든걸 털어놓기엔 자신 없지만
모든걸 이해해주는 그런 나의 친구는
정말 나에게 있어서 소중합니다

나의 잘못을 알면서 나의 죄를 알지만
모른척 넘어가주는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나의 기분까지 생각해주는....
그런 소중한 친구가 곁에 있습니다...

주제:[(詩)사랑] 학**^**님의 글, 작성일 : 2000-09-03 00:00 조회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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