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서혜영

나에게는 곁에 없어서 슬픈 사람이있습니다.

한번도 그 사람을 잊어버린적이 없습니다.

아침 햇살이 내 눈에 비칠때부터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눈을 감을때까지..

그 사람은 지금 내 곁에 없습니다.

지켜볼수도 없이 너무 멀리 있습니다.

슬픈음악이 흘러나올때면

짧았던 그와의 추억에 젖어

난 가슴앓이를하고 있습니다.

그저 아무것도 할수 없이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

쌓여가는 것은 그리움과 외로움이지만

나보단 그를 위해서 오늘도 난

그를 그려봅니다.

곁에 없어서 슬픈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다시 만날수 있다는 작은 희망과함께..

주제:[(詩)사랑] 서**영**님의 글, 작성일 : 2000-08-30 00:00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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