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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이라하기엔 허무하게 먼 나 그리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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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했었나요?

우리가 나누었던 것이
우리가 함께 했던 것이
사랑이라 부를까요?

몇 해 지난 저는 이렇게 불러 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당신도 그렇게 말할수 있나요?
알고 싶어요.

무지에서 비롯된 사랑이라 더욱더
제 머리속에 떠나질 않습니다.

너무나 허무한 나와 너였기에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것이
아직도 제 머리속에 떠나질 않습니다.

당신을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리 사랑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보고있나요?
그대여.
이렇게 조심스레 올리는 글이기에
더욱더 진솔한 마음을 담는 나의 모습을.
손마디 하나하나 내 마음을 담은.

마쳐야겠네요.
이제 저도 사랑에 익숙하기에.
그대에게 미련이 남아있지 않네요.

그대를 위해 사랑했던것은
연습이라 말하고 마쳐야
진짜 사랑이라 말할 수 있겠지요.

당신과 저는 허무하게 멀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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