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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여름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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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허수아비




여름에 머무는 생명력
내 가슴에 품었다는
이야기에 붙혀 보여주고싶다
넘겨들어도 좋아
그냥 지나쳐도
구름에 매어진 방울 방울 올곶이
받아내어 키워내는 가슴
그것이 내 사랑이다
해마다 어김없는 햇살
발아래 골골이는 개구리보다
멀다는걸 나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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