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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당신 때문에 울고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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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문밖에서 울고 있다
조금만 손 내밀어도 열릴것만 같은데
난 그저 하염없이 흐느끼고 있을 뿐이다

그 사람은 지금 어디에 있나?
그문 건너편, 내 숨소리마져 들리는 그곳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난,
나의 흐느낌을 그사람이 알기 원치 않는다
또한,
아무도 문을 열지 않으리란걸
그래서,
날 보고 눈물 흘려줄 당신 볼수 없다는 사실

당신도 지금 그곳에서 울고 있을까?
나처럼
떨리는 손으로 눈물만 훔치고 있을까?
결국,
당신때문에 울고 있는 날,
끝내 볼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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